기타1

바이든 나이 아들 치매에 대한 모든것

Peanut butter 2020. 11. 7. 11:16

 

미국 대선을 치루면서 조 바이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이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 바이든은 미국 출신으로 1942년 11월 20일에 태어났습니다. 트럼프가 1946년 6월 14일생이니 조 바이든이 4살 많습니다. 2009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 부통령을 역임한 경력이 있으며 시라큐스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출신입니다. 

 

 

법학 박사 출신으로 1969년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으나 힘있는 사람 편에 서서 변호하는 것에 자괴감을 느껴 국선변호인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1970년에는 뉴캐슬 카운티 카운티 의회 의원이 됬습니다. 그러다 1972년 민주당으로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합니다.

 

 

바이든의 첫째 아내와 장녀인 딸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날 교통사고로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되었고 두 아들은 당시 크게 다쳤다고 합니다. 사고 이후 6년이 흐른 후에 영어 교사인 질 제이콥스와 결혼을 합니다. 두 사람 모두 재혼이라고 합니다.

 

바이든의 첫째 아들이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나고 5개월 후부터 바이든의 둘째 아들과 형수가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부모는 이들의 교제를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첫째 아들에 대한 안타까운 이야기가 많은데 바이든의 후계자로 학벌 배경 환경 인품 경력 사생활 어느 하나 모자란 것 없는 분이었다고 합니다. 자녀는 아들 딸 한 명씩 있습니다.

 

 

바이든의 치매설이 돌았으며 트럼프는 그가 인지능력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했으나 아내는 어처구니 없는 말이라며 적극 항변했습니다. 조 바이든은 첫째 아내와 장녀의 기일에는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 대선이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는 지켜봐야하지만 조 바이든이 당선된다면 미국 역사상 초고령 대통령이 될 거라고 합니다. 

 

 

미국 대선 실시간 뉴스